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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29 合身戦隊メカンダーロボ (합신전대 메칸더 V) 회차별 스토리
posted by 문화파괴 2017. 5. 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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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 화 ~

콩기스타군단 일본대습격!(コンギスター軍団 日本大襲撃!)

 

 오리온성운 가니메데성의 헤드론 황제(ヘドロン 皇帝)는 콩기스타 군단에게 지구 침략을 명령한다. 무시무시한 위력의 오메가 미사일(オメガミサイル), 압도적인 숫자의 콩기스타 원반(コンギスター 円盤)과 헤드로봇(ヘドロボット)을 앞세워 지구의 95%를 점령하게 되고 지구는 대위기를 맞게 된다.

 

 최후의 보루인 일본에서 지구방위군의 저항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스터X]라 불리우는 시키지마 박사(しきじま 博士)가 비밀병기를 완성하게 이른다. 합체형 비행기 메칸더1,2,3호의 합체 실전훈련이 이루어지던 중 메칸더 일행은 콩기스타 원반대와 조우하게 되고 박사는 퇴각을 지시하지만 분노한 지미 오리온(ジミー オリオン)은 전투에 돌입한다. 콩기스타군단의 오즈메르 대장군(オズメル 大将軍)은 지구방위군의 신병기를 포획하라 지시하고 혼자 닥돌하던 지미는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거대로봇쿠만다(クマンダー)에 흡수되려는 순간 동료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탈출한 지미. 메칸더1,2,3호기는 합체 공격을 시도한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시키지마 박사는 최종 합체 머신인 메칸더 로봇(メカンダーロボ)을 발진시킨다. 원자력 에너지로 움직이는 메칸더 로봇이 합체되자 원자력에 반응하는 오메가 미사일(オメガミサイル)이 발사되고 메칸더 일행은 3분 이내에 적을 물리쳐야 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지만 겨우겨우 적의 거대로봇 3기를 물리치고 파워 아웃하며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한편 콩기스타 군단에서는 포획이 아닌 섬멸을 주장한 메두사 장군(メデューサ 将軍)이 오즈메르 대장군을 책망하나 오즈메르 대장군은 정신승리를 시전하며 마무리 짓는다.

 

 

 

~ 제 2 화 ~

수수께끼의 전사 지미 오리온(謎の戦士 ジミー オリオン)

 

 콩기스타 원반대와 허락없이 전투했다고 시키지마 박사에게 혼나는 메칸더 파일럿들. 그 와중에 매의 눈으로 지미의 상처를 발견한 시키지마 박사의 딸 시키지마 미카(しきじま ミカ). 미카는 지미의 상처를 치료해주는데 자격지심이 발동한 지미는 내가 외계인이다하며 혼자 광폭한다.

 

 콩기스타 군단 내부에서도 오즈메르와 메두사의 책임 전가 대잔치가 벌어진다. 그 와중에 헤드론 황제(ヘドロン 皇帝)가 새로운 로봇을 타고 도쿄를 점령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오즈메르는 메두사에게 출격 명령을 내린다. 출격전 급작스런 두통이 찾아온 메두사는 상냥한 메두사로 변한다. 그리고 15년전 일이 생각나는데...

 

 15년전 메두사가 살던 가니메데성은 평화로운 별이었으나 환경오염이 심각했다. 그때 컴퓨터두뇌가 탑재된 공해생물인 헤드론이 등장하였고 오즈메르를 시켜 가니메데인들을 생체 사이보그로 개조하여 지구 침략을 명한다. 가니메데의 여왕이었던 메두사도 그 틈바구니 안에서 사이보그가 된다. 하지만 가니메데인들의 특성상 가끔씩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이때 지미를 탈출시키게 되고 지미는 지구에 도착하여 시키지마 박사에게 발견되었던 것.

 

 다시 사이보그로 돌아온 메두사는 도쿄로 출격을 하게 되고 메칸더 일행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출격한다. 지구방위군과 콩기스타 군단의 치열한 공중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도착한 메칸더 일행, 합체공격으로 전장의 분위기를 바꾸려하지만 메카수 신키라(メカ獣 シンキラー)의 분신술에 고전한다. 때마침 햇빛을 통해 메카수 신키라의 본체를 찾아내고 미사일을 쏘아 격파하려는 순간 지미는 메두사의 팔찌를 보게 된다. 간발의 타이밍으로 오메가 미사일을 피하며 신키라를 격파하지만 지미는 메두사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된다.

 

 

 

~ 제 3 화 ~

지미, 결사의 파워인(ジミー、決死のパワーイン)

 

 콩기스타 군단의 공중요새도시(空中要塞都市)에선 오즈메르와 메두사의 책임전가 대잔치가 다시 한 번 열린다. 새로 완성된 고덴렌자(放電レンザー)를 앞세워 지구 정복의 의지를 불태우는 오즈메르. 하지만 메두사는 지미 일행의 존재가 신경이 쓰인다.

 

 한편 킹다이아몬드(キングダイヤモンド)기지 안에서는 메칸더 1,2,3호기와 메칸더 로봇에 대한 정비 겸 테스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 와중에 시키지마 박사는 지미 일행에게 이제껏 승리는 실력이 아닌 운빨이었으니 자만하지 말라고 주의를 준다. 그러던 중 해안가에 있는 공업지대에 고덴렌자가 나타나 공격을 감행한다. 이 소식을 들은 지미 일행은 출격하여 고덴렌자와 맞선다.

 

 일반적인 공격이 통하지 않자 지미 일행은 메칸더 로봇의 출격을 요청한다. 이 상황을 파악한 메두사는 메칸더 로봇이 합체하기 전에 공격하여 파괴할 계획을 수립하고 메칸더 로봇이 등장하자마자 공격을 감행한다. 지미 일행은 위험을 무릅쓰고 합체를 시도하여 성공하지만 고덴렌자의 콤보공격에 메칸더 로봇은 무력화된다.

 

 위기의 순간, 지미는 감전의 위험을 감내하고 불타서 끊어진 접속회로를 이어주고 메칸더 로봇은 가까스로 파워인을 하게된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고덴렌자에게 치명상을 입히며 폭파시킨 메칸더 로봇, 하지만 메칸더 로봇도 전투 중 많은 손실을 입게 된다. 힘겨운 전투 속에 동지애를 느끼며 지미 일행은 본부로 귀환한다.

 

 

 

마지막 업데이트 2018.03.03